처음엔 대형마트 화장실에서 보고 너무 이쁘고 맘에 들어서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네요..
그땐 플라스틱으로 된 경첩 이라서 부러져 사용할수 없었는데 3년째 되던해였나? 2년 반인지 아무튼 다시 바꿔야 겠다는 생각으로 겨우 사이트를 찾게 되었고..2007년도에 디토에서 보상판매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
첨엔 플라스틱경첩이 부러졌을때 부속을 어디에서 구하나 무지 고민했는데.. 좀더 빨리 이 사이트를 알았더라면 고쳐서 더 오래 사용했을듯하네요..
이젠 경첩부분도 더 견고하게 바뀌었고..구매도 가능하니 아마도 더 오래 사용할듯합니다.
더 중요한건 사용감이 좋아서 다른건 바꿀수가 없어서 이걸 고집하게 되었다는거예요..
스폰지처럼 폭신한것도 사용해보고 다른 여러가지를 사용해봐도 이것처럼 깔끔하고 이쁘고 위생상 깨끗이 씻어서 사용가능한 것은 없다는거. 다른건 씻어도 매끈하지 않은 느낌이랄까...
주부로써 탁월한 선택을 한것 같아요.. 아마도 계속 이것만 고집하게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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