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벤트 보구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지금 현재 사용중인 변기커버는 마지핑크이구요 사용한지
2년쯤 되었네요
욕실청소야 수시로 하는 편이고 다들 비슷할거 같구요
전 욕실에서도 제일 위생관리가 신경쓰이는 부분 변기와 변기커버
관리하는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변기는 가능하면 락스나 세제를 안쓰고 청소하는지라 신문보고
알게된 이후로 김빠진 콜라같은걸 두었다가 묵은때 뺄때
사용하구요
변기커버는 2년쯤 쓰다보니뚜껑과 밑에 앉는 부분에 달려있는
하얀색 고무에 물때가 끼더라구요 디토 제품이 투명한 재질이다
보니 눈에 잘띄기도 하구요
그래서 조립되어있는것을 드라이버로 분리(?)해서 물때를 깨끗이
씻어준후 잘 말려서 다시 조립했더니 새것처럼 깨끗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경첩부분도 2년쯤쓰니 색이 조금씩 변하길래 이거 녹스는거
아닌가 하다가 분리해서 치약으로 살짝 닦아주었더니 처음 구매했을때
처럼 깨끗한 새것처럼 되더라구요 ^^;
제가 좀 깔끔떠는 성격이긴 하지만 디토변기커버 구매의 첫번째
이유가 디자인보다는 위생성 이었기에 지금까지 제 기대되로 사용하고 있어서 만족한답니다.
디토변기커버 저처럼 2년넘게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이렇게
청소한번 해 주시면 처음 새것처럼 또 한 2년은 사용하실수
있을거에요
사진을 찍어서 인테리어 자랑에도 응모하고 싶지만 디카가 없어서
못하는게 아쉽네요
디토 앞으로 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서 욕실용품의 대표주자가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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