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살을 맞대왔던(?) 우리집 플라스틱형 변기시트입니다
스펀지가 내장된 쿠션형과 다르게 피부와 맞닿는 부분에 세균 번식 오염 걱정이 적어서 이후로도 계속 플라스틱 형을 선호할 듯 합니다.
다만 부러지거나 파손이 잦아서 자잘한 나사라던가 하는 부품을 새로 갈아 끼우고
떨어져 나간 조각을 순간접착제로 다시 붙이고 좀 수고스러웠습니다.
....우리집이 유별나게 변기 시트를 험하게 사용한단 생각은 하고싶지 않습니다ㅠㅜㅠ
비슷한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잘 부서지지 않는 플라스틱을 사용한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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